오늘 드디어 날잡고 리뷰를 올리네요^^ 전 참고로 24개월 터울을 둔 남매맘 이예요. 아가씨때부터 아줌마가 된 지금까지도 옷을 너무나 좋아하고 스트레스 해소는 예쁜옷을 입고 다니는거예요. 아직 8개월 둘째 아이를 업고 다녀야해서 늘 위에는 검정 면티에 하의는 화려탱한 정수아이템을 입고 다닌답니다ㅎ 요 펄 데님은요 정수님깨서 방콕에서 입고 사진찍으셨을때부터 눈여겨 보던 아이템이구요. 사계절 구분없이 입을 수 있는 두께감과 격식에 맞는 곳 또는 캐쥬얼한 곳 등 장소구애없이 있을 수 있는 아이템이예요♡ 올 봄에 구매해서 지금 초여름까지도 주구장창 잘 입고 다니구요. 기분에 따라서 롤업해서 입기도하며. 특히 뮬에 너무 잘 어울려요ㅎ 이렇게 장소불문하고 다 잘어울리는 옷은 바이정수의 트렌드마크 아닐까싶네요. 음..... 봄에는 큰 아이의 등하원룩으로 주구장창 입었는데요. 무릎나옴이 많지는 않아요. 바지 자체가 볼륨감이 있어서 무릎이 나오더라도 티가 나지않구요ㅎ 무릎이 나왔다는건 정말 자주 입어서 그런것같아요ㅎㅎ이제 세탁을 해야할 시기가 다가온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자주 입었어요.